2022 Topic Introduction
2022년도 주제말씀
2022 Topic Introduction
2022년도 주제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축복합니다!
우리는 온전한 회복의 날을 기대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 속에서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간 너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과 함께 이기어 내셨으리라! 이어지는 코로나19 삶 속에서 다시 한 번 주님을 더 의지하며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 1:8)는 지상명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즉, 불순종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그들을 움직인 건 “큰 박해”(행 8:1)로 시작되었습니다.
행 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큰 박해’로 인해 예루살렘에서 흩어진 성도들이 사마리아 및 이방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파되었습니다(행 8장). 동일한 맥락에서 코로나 팬데믹은 교회에 경종을 울렸는데, 이를 통해 교회는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성숙한 그리스도인 즉, ‘제자’로 세우시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2022년 싱가폴한인교회의 표어는 “말씀으로 세워가는 제자공동체”(행 11:25~26)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말씀으로 세워가는 제자공동체”에 대한 말씀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 7:24 2) 엡 4:16 그리고 3) 행 11:25~26입니다.
1)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자는 곧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입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다는 것은 반석 즉, 하나님의 말씀 위에 나의 삶을 둔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의 반석 위에 우리의 가정, 일터, 교회 공동체 등의 인생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주님은 우리교회의 머리가 되어 주시며, 성도는 서로 다른 지체와 연결되고 결합되어 있습니다.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니다.
3)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바나바와 사울은 일 년이라는 시간을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성숙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였습니다. 이 가르침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관한 방향을 설정하여 주었고, 당시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 등의 훈련을 통해 ‘성도공동체’에서 ‘제자공동체’를 이룰 때 삶의 모든 자리에서 복음을 왕성하게 전하는 그 ‘흩어지는 교회’의 주체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그 결과 삶의 고난과 어려움의 자리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모든 성도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2022년 1월 새해
담임목사 윤장훈
담임목사 윤장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축복합니다!
우리는 온전한 회복의 날을 기대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 속에서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간 너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과 함께 이기어 내셨으리라! 이어지는 코로나19 삶 속에서 다시 한 번 주님을 더 의지하며 승리하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 1:8)는 지상명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즉, 불순종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그들을 움직인 건 “큰 박해”(행 8:1)로 시작되었습니다.
행 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큰 박해’로 인해 예루살렘에서 흩어진 성도들이 사마리아 및 이방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파되었습니다(행 8장). 동일한 맥락에서 코로나 팬데믹은 교회에 경종을 울렸는데, 이를 통해 교회는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성숙한 그리스도인 즉, ‘제자’로 세우시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2022년 싱가폴한인교회의 표어는 “말씀으로 세워가는 제자공동체”(행 11:25~26)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말씀으로 세워가는 제자공동체”에 대한 말씀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 7:24 2) 엡 4:16 그리고 3) 행 11:25~26입니다.
1)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자는 곧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입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다는 것은 반석 즉, 하나님의 말씀 위에 나의 삶을 둔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의 반석 위에 우리의 가정, 일터, 교회 공동체 등의 인생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주님은 우리교회의 머리가 되어 주시며, 성도는 서로 다른 지체와 연결되고 결합되어 있습니다.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니다.
3)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바나바와 사울은 일 년이라는 시간을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성숙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였습니다. 이 가르침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관한 방향을 설정하여 주었고, 당시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 등의 훈련을 통해 ‘성도공동체’에서 ‘제자공동체’를 이룰 때 삶의 모든 자리에서 복음을 왕성하게 전하는 그 ‘흩어지는 교회’의 주체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그 결과 삶의 고난과 어려움의 자리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모든 성도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2022년 1월 새해
담임목사 윤장훈